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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대통령과 5G 중기 협력 강화 약속"

아현화재 소상공인 보상, 상당한 시일 걸릴 듯
문 대통령에게 5G 중소기업 협력 강화 의지 전달

  • 기사입력 : 2019년01월16일 09:50
  • 최종수정 : 2019년01월16일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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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황창규 KT 회장이 지난해 11월 발생한 아현지사 화재와 관련, 소상공인 보상 마무리까지 상당한 시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날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서는 5G 상용화를 위해 중소기업과 적극 협력, 더 많은 ‘히든챔피언’을 육성하겠다는 뜻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황창규 KT 회장이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 참석을 위해 국회를 방문하고 있다. [사진=정광연 기자]

황 회장은 1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 질의가 예정된 아현화재에 대해 소상히 답변하겠다”며 “소상공인 피해 보상의 경우 빠르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중이지만 아무래도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 회장은 전날 진행된 문재인 대통령과의 만남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 규제완화 외에도 우리가 세계 최고의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5G를 보다 발전시키기 위해 중소기업과 협력하는 다양한 기회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더 많은 중소기업 ‘히든챔피언’을 만들기 위해 올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5G 투자 지원을 위한 정부의 추가 지원에 대해서는 “이미 5G 통신장비 투자 세액에 최대 3%를 공제받는 법안이 나왔기 때문에 따로 얘기는 안했다. 세금 지원 등은 더 있으면 좋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통령이 5G에 대해 추가적으로 언급한 내용은 없었다. 이미 5G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제가 서두에 설명을 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황 회장은 이날 오전 과방위 전체회의에 참석해 지난해 11월 발생한 아현지사 화재 사고에 대한 화재원인과 사고 경위를 비롯해 재발 방지 대책 및 소상공인 피해 보상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

peterbreak2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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