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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금융감독원

기사입력 : 2019년01월10일 15:38

최종수정 : 2019년01월10일 15:38

◇국실장 직위부여(31명)

인재교육원 실장 박선희 前 금융교육국 부국장, 비서실장 강선남 前 기획조정국 부국장, 법무실 국장 장진택 前 경기도청 파견, 연금금융실장 박학순 前 인천광역시청 파견, 금융그룹감독실장 이영로 前 일반은행검사국 부국장, 핀테크지원실장 장경운 前 감독총괄국 부국장, 금융감독연구센터 국장 정신동 前 경상남도청 파견, 신용감독국장 조성민 前 특수은행검사국 부국장, 은행리스크업무실장 김성우 前 은행리스크업무실 부국장, 여신금융감독국장, 이상민 前 여신금융검사국 부국장, 상호금융감독실장 이희준 前 저축은행감독국 부국장, 저축은행검사국장 박상춘 前 서울특별시청 파견, 여신금융검사국장 황남준 前 예금보험공사 파견, 자산운용감독국장 이경식 前 자본시장감독국 부국장, 금융투자검사국장 황성윤 前 인재교육원, 공시심사실장 박봉호 前 한국공인회계사회 파견, 자본시장조사국장 김영철 前 자본시장조사국 부국장, 회계관리국장 최 상 前 회계관리국 부국장, 회계기획감리실장 김정흠 前 전라남도청 파견, 보험리스크제도실장 박진해 前 보험리스크제도실 부국장, 분쟁조정2국장 김상대 前 인재교육원, 불법금융대응단 국장 김철웅 前 목포시청 파견, 인천지원장 원일연 前 보험개발원 파견, 경남지원장 안병규 前 경상북도청 파견, 제주지원장 도종택 前 전라북도청 파견, 전북지원장 김용실 前 한국은행 파견, 충북지원장 이용관 前 충북도청 파견, 강릉지원장 서창석 前 인재교육원, 뉴욕사무소장 유창민 前 인적자원개발실 팀장, 런던사무소장 이주현 前 자산운용감독국 부국장, 북경사무소장 김재경 前 불법금융대응단 부국장

◇국실장 전보(26명)

기획조정국장 김종민 前 총무국장, 총무국장 서정호 前 금융그룹감독실장, 인적자원개발실장 김태성 前 자산운용검사국장, 제재심의국장, 이재용 前 법무실 국장, 국제협력국장 온영식 前 뉴욕사무소장, 은행감독국장 이준수 前 비서실장, 일반은행검사국장 이근우 前 핀테크지원실장, 특수은행검사국장 권창우 前 일반은행검사국장, 저축은행감독국장 김영주 前 신용감독국장, 상호금융검사국장 엄주동 前 강릉지원장, 자산운용검사국장 서규영 前 인재교육원 실장, 기업공시국장 이관재 前 조사기획국장, 조사기획국장 김충우 前 감찰실 국장, 회계심사국장 장석일 前 회계관리국장, 회계조사국장 정규성 前 회계기획감리실장, 보험감리국장 강한구 前 손해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박상욱 前 경남지원장, 손해보험검사국장 박성기 前 생명보험검사국장, 보험영업검사실장 김소연 前 전북지원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오홍주 前 보험감리국장, 금융교육국장 정영석 前 대구경북지원장, 감사실 국장 홍 길 前 특수은행검사국장, 감찰실 국장 이진석 前 은행감독국장, 대구경북지원장 김윤진 前 런던사무소장, 광주전남지원장 박종수 前 보험리스크제도실장, 대전충남지원장 김영진 前 기업공시국장, 기획조정국장 김종민 前 총무국장, 총무국장 서정호 前 금융그룹감독실장, 인적자원개발실장 김태성 前 자산운용검사국장, 제재심의국장 이재용 前 법무실 국장, 국제협력국장 온영식 前 뉴욕사무소장, 은행감독국장 이준수 前 비서실장, 일반은행검사국장 이근우 前 핀테크지원실장, 특수은행검사국장 권창우 前 일반은행검사국장, 저축은행감독국장 김영주 前 신용감독국장, 상호금융검사국장 엄주동 前 강릉지원장, 자산운용검사국장 서규영 前 인재교육원 실장, 기업공시국장 이관재 前 조사기획국장, 조사기획국장 김충우 前 감찰실 국장, 회계심사국장 장석일 前 회계관리국장, 회계조사국장 정규성 前 회계기획감리실장, 보험감리국장 강한구 前 손해보험검사국장, 생명보험검사국장 박상욱 前 경남지원장, 손해보험검사국장 박성기 前 생명보험검사국장, 보험영업검사실장 김소연 前 전북지원장, 금융소비자보호총괄국장 오홍주 前 보험감리국장, 금융교육국장 정영석 前 대구경북지원장, 감사실 국장 홍 길 前 특수은행검사국장, 감찰실 국장 이진석 前 은행감독국장, 대구경북지원장 김윤진 前 런던사무소장, 광주전남지원장 박종수 前 보험리스크제도실장, 대전충남지원장 김영진 前 기업공시국장

◇국실장 유임(21명)

IT·핀테크전략국장 겸 선임국장 전길수, 공보실 국장 조영익, 정보화전략실장 소현철, 안전계획실장 권혁철, 감독총괄국장 이준호, 신용정보평가실장 권민수, 자금세탁방지실장 김미영, 금융중심지지원센터 부센터장 이범열, 외환감독국장 임채율, 자본시장감독국장 김동회, 특별조사국장 윤동인, 보험감독국장 이창욱, 분쟁조정1국장 이현열, 보험사기대응단 실장 장상훈, 서민·중소기업지원실장 성수용, 부산울산지원장 류태성, 강원지원장 박주식, 동경사무소장 임상규, 워싱턴사무소장 홍재필, 프랑크푸르트사무소장 황성관, 하노이사무소장 이해송

 

yrcho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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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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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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