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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AI·빅데이터 활용 스마트화 추진"

산업부, "R&D투자 확대·융복합기술 접목 추진"

  • 기사입력 : 2019년01월10일 06:00
  • 최종수정 : 2019년01월10일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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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온정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10일 쉐라톤팔래스서울강남호텔에서 엔지니어링업계 대표 및 유관 협·단체장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엔지니어링업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지난해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에 노력해 준 엔지니어링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스마트화·고부가가치화' 등을 골자로 한 2019년도 엔지니어링산업 정책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박건수 산업정책실장은 축사를 통해 "미·중 무역갈등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지난해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진입, 연간 수출 사상 첫 6천억 달러 돌파 등 경제적으로 큰 성과를 이뤘다"고 말했다.

또한 "수년간 SOC의 투자 감소와 저유가에 따른 중동발주물량 급감에도 불구하고, 해외 수주실적 개선과 어려운 여건에서도 일자리 창출에 노력해 준 엔지니어링업계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자료=산업통상자원부]

엔지니어링업계는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한민국 경제의 활력을 제고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산업부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엔지니어링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우선 엔지니어링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기 위해 고부가가치 영역을 중심으로 R&D투자를 확대하고, AI·빅데이터 등 융복합기술을 엔지니어링에 접목함으로써 설계·감리 역량 강화 등 생산성 향상을 촉진한다.

또한 해외진출기반 강화를 위해 타당성조사(F/S) 및 수주교섭 지원 확대와 수출보증 등 금융지원을 확대하고, 사업관리·국제계약·금융조달 등의 글로벌 전문가 양성을 지원하기로 했다.

끝으로 사업대가 현실화 등을 통해 적정한 서비스대가를 보장받는 엔지니어링사업을 구축할 방침이다. 

onjunge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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