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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의원 음주사고에 이번엔 구청공무원 성추행 논란

  • 기사입력 : 2019년01월09일 18:06
  • 최종수정 : 2019년01월09일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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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뉴스핌] 고성철 기자 = 경기 고양시에서 시의원이 새해 첫 날부터 음주운전 사고를 낸 데 이어 이번에는 구청 공무원의 성추행 논란이 불거졌다.

고양시청 전경 [사진=고양시청]

9일 고양시와 직원들에 따르면 일산서구청 소속 공무원 A 씨가 지난 3일 일산서구 대화동의 호프집에서 옆 자리에 앉은 여성 공무원 B 씨의 신체를 만졌다는 민원이 제기됐다. 감사관실은 B 씨에 대한 조사를 마친데 이어 A 씨와 조사 일정을 잡고 있다.

A 씨는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성추행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회식 자리에는 모두 6명이 있었으며, 다른 직원들은 A 씨의 행동을 만류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시 감사관실은 A 씨를 직위해제 하고 조사를 마무리가 되면 양형에 따라 중징계할 방침이다.

시 감사관실 관계자는 "B 씨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나 당사자가 당시 충격을 심하게 받아 추가 피해가 없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있다"며 "아직은 경찰 수사는 착수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고양시의회 채우석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일 일산서구의 한 도로에서 중앙분리대 화단 의 가로수를 들이받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 물의를 빚었다.  

ks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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