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민주 기자 = 문 대통령은 2일 주요 5부 요인과 각계각층 대표들을 초청해 가진 신년회에서 "기업 투자하기 좋은 환경 만들겠다"로 말했다. 역대 최초로 대통령이 주재하는 신년회를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었다는 점이 문 대통령의 관심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신년회'에 참석하기 위해 김명수(오른쪽 세번째) 대법원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에스컬레이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이민주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볼룸 입구 부스에 '문재인 대통령 신년회'에 초청받은 참석자들의 이름표가 놓여있다. [사진=이민주 기자] |
2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그랜드볼룸 입구에서 요원들이 행사에 앞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사진=이민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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