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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서울시

기사입력 : 2018년12월28일 21:08

최종수정 : 2018년12월28일 21:08

◇ 3급 이상

▲ 지역발전본부장 김선순 ▲ 한강사업본부장 정수용 ▲ 인재개발원장 신용목 ▲ 민생사법경찰단장 송정재 ▲ 기획조정실 재정기획관 이병한 ▲ 기획조정실 국제협력관 이혜경 ▲ 경제정책실 거점성장추진단장 이희승 ▲ 도시교통실 교통기획관 이원목 ▲ 문화본부 문화시설추진단장 서성만 ▲ 기후환경본부 대기기획관 구아미 ▲ 도시재생실 재생정책기획관 김승원 ▲ 주택건축본부 주택기획관 김성보 ▲ 물순환안전국장 이정화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국장 이진용 ▲ 상수도사업본부 부본부장 배광환 ▲ 상수도사업본부 서울물연구원장 주윤중 ▲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박진영 ▲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직무대리 배형우 ▲ 도시재생실 광화문광장추진단장 강옥현

◇ 자치구 전출·인사 교류

▲ 강동구 부구청장 윤영철 ▲ 종로구 부구청장 강필영 ▲ 성동구 부구청장 한영희 ▲ 도봉구 부구청장 이대현 ▲ 금천구 부구청장 김영성 ▲ 영등포구 부구청장 이영기 ▲ 은평구 부구청장 박종수

◇ 4급(행정직)

▲ 대변인 언론담당관 정상훈 ▲ 감사위원회 안전감사담당관 고승효 ▲ 기획조정실 조직담당관 김선수 ▲ 기획조정실 평가협업담당관 박경환 ▲ 기획조정실 협력상생담당관 김종수 ▲ 기획조정실 재정균형발전담당관 신현준 ▲ 기획조정실 시민참여예산담당관 오경희 ▲ 여성가족정책실 여성권익담당관 김순희 ▲ 여성가족정책실 가족담당관 김복재 ▲ 아이돌봄담당관 김인숙 ▲ 여성가족정책실 외국인다문화담당관 최승대 ▲ 노동민생정책관 노동정책담당관 김혁 ▲ 경제정책실 일자리정책과장 김규룡 ▲ 경제정책실 투자창업과장 최판규 ▲ 경제정책실 캠퍼스타운활성화과장 이승복 ▲ 경제정책실 산업거점활성화반장 고석영 ▲ 복지정책실 복지정책과장 이해선 ▲ 복지정책실 지역돌봄복지과장 박동석 ▲ 복지정책실 어르신복지과장 김영란 ▲ 복지정책실 인생이모작지원과장 윤재삼 ▲ 복지정책실 자활지원과장 김병기 ▲ 도시교통실 도시철도과장 박진순 ▲ 도시교통실 자전거정책과장 서병철 ▲ 도시교통실 교통지도과장 오종범 ▲ 문화본부 디자인정책과장 박숙희 ▲ 기후환경본부 차량공해저감과장 황승일 ▲ 행정국 총무과장 김혜정 ▲ 평생교육국 평생교육과장 장화영 ▲ 시민건강국 동물보호과장 이종주 ▲ 안전총괄실 안전총괄과장 김기현 ▲ 안전총괄실 시설안전과장 김정선 ▲ 푸른도시국 서부공원녹지사업소장 남길순 ▲ 상수도사업본부 강서수도사업소장 배현숙 ▲ 상수도사업본부 강남수도사업소장 조세연 ▲ 한강사업본부 운영부장 송영민 ▲ 서울시립대학교 기획과장 김명용 ▲ 보건환경연구원 연구지원부장 김철수 ▲ 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한석규 ▲ 교통방송 기획조정실장 이동률 ▲ 중구 전출 송인상 ▲ 광진구 전출 최한철 ▲ 중랑구 전출 임출빈 ▲ 마포구 전출 이홍주 ▲ 영등포구 전출 김성영 ▲ 관악구 전출 윤정기 ▲ 인권담당관 직무대리 이철희 ▲ 상수도사업본부 북부수도사업소장 직무대리 박병권 ▲ 서울혁신기획관 온라인민주주의추진반장 김규리 ▲ 기획조정실 공기업담당관 직무대리 고광현 ▲ 기획조정실 해외도시협력담당관 직무대리 노은주 ▲ 경제정책실 도시제조업거점반장 최현정 ▲ 복지정책실 사회서비스혁신추진반장 변경옥 ▲ 문화본부 박물관과장 직무대리 최원규 ▲ 관광체육국 체육진흥과장 직무대리 조성호 ▲ 상수도사업본부 요금관리부장 직무대리 조두업 ▲ 기획조정실 기획담당관 김권기 ▲ 인사과장 윤보영

◇ 4급(기술·지도직)

▲ 경제정책실 산업거점조성반장 문인식 ▲ 시민건강국 식품정책과장 김선찬 ▲ 품질시험소장 김재겸 ▲ 안전총괄실 남부도로사업소장 김영삼 ▲ 도시재생실 공공재생과장 이동일 ▲ 도시재생실 역사도심재생과장 조남준 ▲ 도시재생실 주거재생과장 홍선기 ▲ 도시재생실 한옥건축자산과장 이기배 ▲ 주택건축본부 주택공급과장 이진형 ▲ 물순환안전국 물재생시설과장 임춘근 ▲ 물순환안전국 하천관리과장 한유석 ▲ 도시기반시설본부 영동대로복합개발추진단장 이승석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건축부장 최성태 ▲ 도시기반시설본부 설비부장 임정규 ▲ 상수도사업본부 구의아리수정수센터소장 이달영 ▲ 상수도사업본부 영등포아리수정수센터소장 가길현 ▲ 상수도사업본부 암사아리수정수센터소장 유성종 ▲ 성동구 전출 김영식 ▲ 성동구 전출 손경철 ▲ 강서구 전출 국승열 ▲ 구로구 전출 박은섭 ▲ 상수도사업본부 광암아리수정수센터소장 직무대리 박동규 ▲ 물순환안전국 난지물재생센터소장 직무대리 이철범 ▲ 기후환경본부 녹색에너지과장 직무대리 김훤기 ▲ 상수도사업본부 생산부장 직무대리 유병기 ▲ 기후환경본부 자원순환과장 직무대리 최규동 ▲ 시민건강국 질병관리과장 직무대리 박봉규 ▲ 물순환안전국 물순환정책과장 직무대리 정훈모 ▲ 도시재생실 광화문광장기획반장 신용철 ▲ 도시계획국 전략계획과장 직무대리 김성기 ▲ 푸른도시국 산지방재과장 직무대리 장상규 ▲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사업부장 직무대리 최병훈 ▲ 동대문구 전출 조현석 ▲ 영등포구 전출 이상면 ▲ 주택건축본부 지역건축안전센터장 직무대리 김유식 ▲ 주택건축본부 공공주택과장 직무대리 명노준 ▲ 지역발전본부 동북권사업과장 직무대리 오장환 ▲ 광진구 전출 곽석권 ▲ 동대문구 전출 이성호 ▲ 금천구 전출 신동권 ▲ 경제정책실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 ▲ 강동구 전출입 김영철 (이상 2019년 1월1일자)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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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원유·무기류 관세 철폐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29일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을 체결했다. UAE는 중동 지역뿐만 아니라 아프리카와 남아시아를 잇는 물류 허브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 각국으로 진출을 확대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양국 정상이 지켜보는 가운데 안덕근 산업부 장관과 타니 빈 아흐메드 알제유디 UAE 대외무역 특임장관이 한-UAE CEPA에 정식 서명했다고 밝혔다. ◆ 무기류 수입 관세 즉시 철폐…원유 수입 관세 3%→0% 양국 CEPA는 지난해 1월 윤석열 대통령의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본격 추진되기 시작했다. 이후 양국 정부 간 집중적인 협상을 거쳐 같은 해 10월 타결됐다. 정부는 협정문에 대한 법률 검토와 국문본 마련, 법제처 심사 등 정식 서명에 필요한 국내 절차를 진행해 왔다. UAE는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의 14위 교역 상대국으로 손꼽힌다. 교역 규모는 2021년 113억달러에서 2022년 195억달러, 지난해 209억달러 등으로 매해 상승하고 있다. 우리는 주로 자동차·전자기기·합성수지 등 공산품을 수출하고, UAE로부터 원유·석유제품·천연가스 등 국내 산업에 필수적인 에너지와 원료를 주로 수입한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양국 국기를 든 삼광초등학교 어린이환영단의 환호에 인사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CEPA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양국은 높은 수준으로 상품 시장을 개방하기로 했다. 시장 개방 수준은 품목수를 기준으로 한국 92.5%, UAE 91.2%다. 우리 중동 주력 수출품인 무기류는 대부분 품목이 협정문 발효 즉시 UAE 시장 내 관세가 철폐돼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압연기·금속 주조기 등 기계류 상당수는 5년 내, 자동차·부품·가전제품 등은 발효 후 최장 10년 이내에 관세가 철폐된다. 특히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전기차·하이브리드차 등 친환경차에 대한 관세도 발효 후 최장 10년 내 철폐된다. 화물·특수차 중에서는 덤프차·적재차량 등에서 상당수 즉시 철폐를 확보해 중동의 건설시장 붐에 힘입은 수출 상승이 전망된다. 이 외 의료기기·화장품 등 공산품뿐만 아니라 우리 주요 농수산물도 관세 철폐 혜택을 받게 된다. 이에 대해 산업부는 "이로써 UAE와 아직 CEPA를 체결하지 않은 미국과 일본, 중국 등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우리 기업의 수출 여건을 대폭 개선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CEPA를 통해 원유 수입 관세도 철폐된다. 양국은 UAE산 원유 수입 관세를 발효 후 10년에 걸쳐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석유화학 제품의 주 원료인 나프타 수입 관세는 5년에 걸쳐 절반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원유 수입 관세는 3%에서 0%로, 나프타 수입 관세는 0.5%에서 0.25%로 줄어든다. 이를 통해 국내 석유화학 산업의 가격 경쟁력 제고와 국내 물가 안정 효과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 온라인 게임 서비스 '최초 개방'…처음으로 국경 간 정보 이전 허용 UAE는 다른 나라와의 자유무역협정(FTA)에서는 개방하지 않았던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한국과의 CEPA에서 최초로 개방했다. 이를 통해 중동 지역으로 게임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공급하거나 관련 업체가 직접 현지에 진출할 때 우리 기업 활동의 법적 안정성을 확보하게 됐다. 또 우리 의료 기관의 현지 개원과 원격 진료를 허용하고, 산후조리·물리치료 서비스도 개방하기로 했다. 아울러 양국은 이번 CEPA에서 ▲에너지·자원 ▲첨단산업 ▲순환경제 ▲시청각 서비스·공동제작 ▲스마트팜 ▲보건산업 ▲관광 ▲수송 ▲해상운송 ▲디지털경제·무역 ▲귀금속 ▲공급망 ▲경쟁 ▲바이오경제 등 신통상 의제를 포함한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했다. 특히 UAE는 다른 국가들과 기존에 체결한 CEPA와 달리 대체·신재생에너지를 포함한 에너지·자원에 관한 협력을 포함했다. [서울=뉴스핌]윤석열 대통령과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연합국(UAE) 대통령이 2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빈 방한 공식 환영식에서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대통령실]2024.05.29 photo@newspim.com 이에 대해 산업부는 "14개 협력 분야를 명시함으로써 양국 간 미래지향적 경제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한 포괄적인 경제 협력 체계를 마련했다"고 풀이했다. 또 양국은 CEPA를 통해 통관과 정부 조달, 디지털 무역, 지식재산권 등 양국 간 무역 과정에서 적용되는 무역 규범을 개선했다.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품 통관에 대한 사전심사 제도를 도입함으로써 수출기업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비용 절감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또 세계무역기구(WTO) 정부 조달 협정 비가입국인 UAE와 주요 중앙정부기관의 조달 시장을 개방하고, 투명성·비차별성 원칙이 반영되도록 했다. 디지털 무역과 관련해 UAE는 자국 최초로 국경 간 정보 이전을 허용했다. 이 규정을 통해 UAE에 진출한 우리 기업들은 현지에서 수집한 정보를 국내로 이전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높은 수준의 지재권 보호 규범을 도입해 우리 기업의 저작권·상표 침해에 대해 효과적인 대응 조치가 가능하도록 했다. 앞으로 정부는 이날 서명된 CEPA의 후속조치를 속도감 있게 추진해 이른 시일 안에 비준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양국은 CEPA 비준과 발효를 위한 자국 내 법적 절차를 완료한 후, 이를 증명하는 서면 통보를 교환하게 된다. 이후 한-UAE CEPA는 서면 통보 접수일 후 두 번째 달의 첫 번째 날에 발효된다. rang@newspim.com 2024-05-2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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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창사 첫 파업' 선언...다음달 7일 '단체 연차 사용'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이 1969년 삼성전자 창사 이래 첫 파업에 나선다. 전삼노는 29일 오전 11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사측의 일방적인 사측의 교섭 결렬을 이유로 즉각 파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전국삼성전자노조 조합원들이 29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파업을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정인 기자]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은 "노조가 여러 차례 문화행사를 진행했음에도 사측은 지난 28일 아무런 안건도 없이 교섭에 나왔다"며 "이 모든 책임은 노동자를 무시한 사측에 있다. 이 순간부터 즉각 파업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전삼노는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는 것'이 가장 큰 요구사항이라는 입장이다. 손 위원장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임금 1~2% 인상이 아니다. 일한 만큼 공정하게 지급하라는 것"이라며 "성과금을 많이 달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제도 개선을 통해 투명하게 지급해 달라는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는 삼성전자만의 처우개선이 아닌 삼성그룹 계열사와 협력사, 한국의 노동계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삼노는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버스를 이용해 24시간 농성을 이어간다. [사진=김정인 기자] 전삼노는 총파업까지 단계를 밟아나가겠다며 다음달 7일, 조합원 2만8400명의 단체 연차 사용을 통해 첫 파업을 시작하겠다는 입장이다. 또 삼성전자 서초사옥 앞에서 24시간 농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 1월부터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을 이어왔지만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았다. 노조는 결국 중앙노동위원회의 조정 중기 결정과 조합원 찬반 투표 등을 거쳐 지난달 합법적 쟁의권을 확보했다. 이후 지난 28일 임금협상을 위한 8차 본교섭을 진행했으나 사측 인사 2명의 교섭 참여를 두고 입장차가 발생했다.  업계에서는 메모리 업턴을 기대하는 중요한 시점에서 노사 갈등 장기화로 '노조 리스크' 우려에 대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대해 노조 측은 "사측은 최근 10년 내내 위기라고 외치고 있다"며 "위기라는 이유만으로 노동자가 핍박받아서는 안 된다"고 했다.  kji01@newspim.com 2024-05-29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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