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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젠그룹, 명지병원과 MOU.."전문의료기술 공동 개발"

  • 기사입력 : 2018년12월20일 09:39
  • 최종수정 : 2018년12월20일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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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에이티젠그룹은 명지병원과 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에이티젠 박상우 대표, 엔케이맥스 조용환 대표,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 및 김형수 원장이 참여해 MOU를 진행했다. 에이티젠 및 관계사 엔케이맥스와 에이티젠에이치앤디도 협력해 명지병원과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개발과 기술교류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밀면역검사용 의료기기 NK뷰키트를 개발한 에이티젠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를 개발한 엔케이맥스와 면역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티젠에이치앤디(ATGen H&D)까지 그룹 관계사와 동반성장을 추진하며 글로벌 바이오 헬스케어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이번 MOU 체결식에서 엔케이맥스 연구소장 김용만 박사는 최근 주목받는 슈퍼NK 면역항암제 기술을 소개했다. 김용만 연구소장은 “슈퍼NK 면역항암제는 NK세포 배양기술 특허를 바탕으로 순도95% 이상 NK세포로 구성됐고 자가 및 동종 세포 사용시에도 이상반응 등 부작용이 없다”며 “암환자와 일반인 구분 없이 동일하게 NK세포 증식이 가능하며 동종세포는 최대 10억배 이상 생산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엔케이맥스의 슈퍼NK 면역항암제는 폐암, 췌장암, 유방암, 간암 등 여러 고형암에 효과를 보이고 있다”며 “면역세포 기능이 저해되는 종양미세환경에서도 살상 능력이 유지돼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는 동시에 치료까지 이어지는 자사의 기술력이 증명됐다”고 설명했다.

명지병원 이왕준 이사장은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이미 세포치료 기술은 신의료기술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며, “‘환자제일주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 본원은 세포치료 기술을 선두하는 글로벌 기업 에이티젠과 연구자 임상 등을 함께 진행하며 환자들을 위한 우수한 의료기술을 교류하고, 의료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병원이 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티젠 박상우 대표이사는 “이번 MOU는 자체개발 기술을 보유한 에이티젠그룹과 다양한 의학전문가들이 모인 명지병원이 의료산업발전을 위해 협업하는 뜻 깊은 기회다”며 “에이티젠그룹의 각 관계사가 시너지효과를 이루고 내부 기술개발과 외부 기술교류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줄 왼쪽부터) 명지병원 이윤 연구소장, 김형수 원장, 이왕준 이사장, 에이티젠 박상우 대표, 엔케이맥스 조용환 대표, 엔케이맥스 김용만 연구소장이 업무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자료제공=에이티젠]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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