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셀트리온이 허셉틴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쥬마'가 미국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승세다.
17일 오전 9시 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거래일보다 3500원(1.68%) 오른 21만15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개장 전 셀트리온은 지난 15일 허쥬마가 미국 FDA 최종 판매허가를 획득했다고 공시했다. 허쥬마는 다국적 제약사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로 유방암 치료에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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