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뉴스핌] 고성철 기자 = 연변대학교 미술대학이 5~1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하나로 갤러리에서 제3회 '사제동행전'을 열었다.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연변대 본원·분원 교수들과 학생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연변대학교 김영배 주임교수 |
전시에는 강종호 교수의 '아리랑 장백산 시리즈3', 김광영 작가의 '천년고성기슭-산성리의 마지막 조선족 농가' 사진 작품, 김동운 학장의 수채화 작품인 '겨울' 등 다채로운 작품들이 전시된다.
연변대학교 김영배 주임교수는 "이번 '사제동행전'에서는 감성을 앞세워 서로를 인정하고 화합하는데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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