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4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김혜경씨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4월 6·13 지방선거 민주당 경기지사 에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전해철 의원과 최성 전 고양시장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혜경씨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며 "힘들고 억울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hjw1014@newspim.com
기사입력 : 2018년12월04일 11:18
최종수정 : 2018년12월04일 11:18
[수원=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4일 오전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부인 김혜경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검찰조사를 받기 위해 수원지방검찰청에 출석했다. 김혜경씨는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지난 4월 6·13 지방선거 민주당 경기지사 에비후보 경선 과정에서 전해철 의원과 최성 전 고양시장을 비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혜경씨는 "진실이 밝혀지기를 바란다" 며 "힘들고 억울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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