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창녕경찰서(서장 서성목)는 26일 오후 6시30분 창녕우체국 3층 강당에서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창녕경찰서 직원이 26일 오후 창녕우체국 3층 강당에서 우체국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창녕경찰서]2018.11.26. |
이날 교육은 음주운전근절, 이륜차 교통법규위반 등 직원들에게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사고 사례위주로 진행되었다.
특히 우체국 직원들이 많이 이용하는 이륜차 교통사고예방을 위하여 안전모미착용, 인도주행, 중앙선 침범 등 위험한 운전방법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 안전한 운행을 할 수 있도록 집중 교육했다.
경찰 관계자는 “야외에서 우편물 배달하는 일을 하다보면 신속한 배달을 위해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이륜차 피해예방을 위해 운행 전 안전모 착용을 제대로 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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