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뉴스핌] 이형섭 기자 = 상지영서대학교 호텔제과제빵바리스타과는 제16회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에서 각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들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제16회 강원관광서비스 경진대회를 휩쓴 상지영서대학교 학생들.[사진=상지영서대학교] |
19일 상지영서대에 따르면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최고를 가리는 이번 대회에서 칵테일부문에 김상웅 학생이 금상, 김정희 학생이 은상, 김상은ㆍ이병준학생이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또 바리스타 부문에서는 유동현, 박노성 학생이 은상을 차지했으며, 한식부문에서는 이종범ㆍ서예림 학생이 동상을 받았다.
이외에도 상지영서대 강원관광아카데미 교육생인 제니퍼와 체리안귀오씨가 양식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했으며, 상지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김태완 학생이 칵테일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허용덕 상지영서대 호텔제과제빵바리스타과 학과장은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특화된 호텔관광외식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설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매년 좋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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