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올릭스는 비대흉터 치료제 개발 프로그램(OLX101)이 유럽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올릭스의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기술에 기반해 개발된 siRNA 물질 특허로, 별도의 전달체 없이 효과적으로 표적 억제가 가능한 자가전달 비대칭 siRNA 물질 및 해당 siRNA 물질을 포함하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올릭스 측은 "본 특허 청구 물질을 이용한 OLX101 프로그램의 임상 시험을 수행하고 있으며, 본 특허를 바탕으로 비대흉터 치료제 개발 및 국외 기업들과의 기술이전 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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