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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보컬플레이', 목소리로만 구현하는 음악과 감동…새 예능장르 개척할까

  • 기사입력 : 2018년11월09일 13:59
  • 최종수정 : 2018년11월09일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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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보컬플레이'가 완전히 목소리로만 구현되는 새로운 음악 예능에 도전한다.

전경남 PD와 프로듀서 윤상, 윤일상, MC를 맡은 노홍철, 오상진 등은 9일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채널A 새 예능프로그램 제작발표회에서 '보컬플레이'의 취지와 특징을 이같이 설명했다.

[사진=채널A]

윤상은 "우리가 익히 잘 아는 아카펠라 곡은 바비 맥퍼린의 '돈 워리 비 해피(Don't Worry Be Happy)'라는 곡이 있다. 이후에 펜타토닉스를 알게 되고, 아카펠라라는 장르도 바비 맥퍼린의 틀 이상으로 성장하고 있구나 생각하고 있었다"며 '아카펠라'를 접목한 음악 예능을 시작하게 된 배경을 소개했다.

그는 "'보컬플레이'를 하면서 우리나라에도 그런 퍼포머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너무 감사할 정도로 놀라움의 순간이었다"고 놀라워했다.

오상진은 그간 지상파와 케이블을 통틀어 숱한 음악 예능들이 쏟아져 나왔다는 우려 섞인 시선에 대해 "음악 장르 예능이 많지만 그 피로감을 풀 수 있는 새로운 포맷"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사진=채널A]

전경남 PD는 "잘 만들면 시청자들은 그 진심을 알아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 프로그램을 볼 때 타 음악 경연과 같은 기준으로 보기보다 다른 결로 봐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악기 없이 인간 목소리 본질에 집중해서 노래가 어떻게 편곡되고 아카펠라화 되는지 보여주고 싶다"면서 오로지 사람의 목소리로만 구현되는 음악이 어떨지, 또 어떤 감동을 안길지 기대감을 자극했다.

'보컬플레이'는 악기에 의존하지 않고 오직 사람의 목소리로 음악을 완성하는 국내 최초 아카펠라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상, 윤일상, 스윗소로우, 뮤지 등의 프로듀서들이 16팀의 플레이어들과 팀을 꾸려 이제껏 보지 못한 NEW 아카펠라 뮤직쇼를 펼칠 예정이다. 10일 밤 10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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