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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본과의 무역 매우 불공평”...또 무역적자 불만 표명

  •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08:04
  • 최종수정 : 2018년11월08일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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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일본과의 무역은 매우 불공평하다”며 대일 무역적자에 대해 다시 한 번 불만을 터뜨렸다.

8일 지지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일본은 무역에서 미국을 매우 불공평하게 취급해 왔다”며 “일본은 미국에 수백만 대의 자동차를 수출하면서 미국 자동차는 수입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또 “미국과 불공평한 무역을 하고 있는 것은 일본뿐만이 아니다”라며, 자동차 분야의 비관세 무역장벽 등을 문제시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비춰봤을 때 내년 1월 시작할 예정인 미일 간의 ‘물품무역협정(TAG)’ 교섭에서 미국이 강경한 자세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통신은 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대일 무역적자에 다시 한 번 불만을 표명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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