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济州健康医疗城项目摇摆不定 泰国乘胜追击与韩国叫板

기사입력 : 2018년11월05일 09:26

최종수정 : 2018년11월05일 09:33

随着来韩外国患者,尤其是中国人逐年增加,韩国济州岛政府宣布将此地打造成为“医疗旅游中心”,并与中国地产商绿地牵手建造大型健康医疗城。工程虽于去年7月竣工,并选拔134人的医疗团队和职员,但时至今日依然没有开门迹象。就在此时,泰国通过放宽签证政策等措施吸引中国患者,向韩国叫板。

绿地国际医院效果图【图片=网络】

据业界5日消息,韩国曾于2009年5月允许吸引外国患者来韩就医。

数据显示,来韩中国患者由2011年的约2万人次增至2016年的12.8万人次。但去年受两国关系因萨德问题遇冷影响,这一规模降至10万人次。同期,来韩外国患者由12.2万人猛增至36.4万人,但去年再跌至32.2万人,中国患者减少成主因(-22%)。

来济州岛进行医疗旅游的外国患者也出现增势。多数医学专家虽认为济州健康医疗城,不论从地理位置还是医疗水平均具有竞争力,有望成为东北亚医疗中心,但核心绿地国际医院竣工至今仍未营业,令人感惋惜。

绿地国际医院占地2.8163万平方米,设有整形外科、皮肤科、内科和家庭医学科等4个科室,主要提供皮肤护理、医美和健康检查等项目。医院自去年7月竣工后,于8月申请开业许可,但遭6次延期。今年2月,当地市民团体请求进行是否允许开业的公论化。10月,公论化调查委员会得出劝告禁止开业的决定。

就在此时,泰国正乘胜追击,力争将本国打造成为“亚洲医疗中心”。数据显示,去年前往泰国接受治疗的外国人约330万人次,居全球首位。今年这一规模有望增加4%,达342万人次。为了扩大吸引外国患者赴泰国,政府去年对以中国为首的5个国家实施了医疗签证的基本停留时长由2周延长至90天的优惠政策。

业界人士分析称,若济州绿地国际医院最终无法营业,将对来韩中国患者产生负面影响。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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