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해시청] |
[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장애인 사회참여 활동지원 사업인 ‘음악 심리치료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31일 밝혔다.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악기 연주, 노래 부르기 등 음악을 매개체로 정서적 안정과 창의성 및 표현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총 35회에 걸쳐 운영했으며 700여명이 참석하는 큰 호응을 얻었다.
양원회 복지과장은 “앞으로 장애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의 자아 개발 및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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