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韩青年一代成“N抛世代” 罪魁祸首竟是···

기사입력 : 2018년10월25일 14:47

최종수정 : 2018년10월25일 14:47

近来,韩国放弃结婚和生子的年青一代大增。相关领域专家团分析认为,导致这种问题加剧的最主要原因不是他们的“自私”,而是就业困难。即便就业,也并不是自己认为理想的工作岗位。

本月17日在釜山举行的针对职高和退役军人的工作招聘会。【图片=网络】

由韩国总统直接领导的低生育高龄化社会委员会为了重新审视低生育政策,制定全新计划,邀请来自政府和民间的25位专家组成“专家团”,经缜密研究于25日发布了《低生育未来规划方案》。

根据专家团得出的结论,结婚是决定出生率的重要因素之一,想婚后经济独立,组成幸福家庭,首先需要做的便是就业。若找不到满意的工作,就会面临结婚和生育后无法维持正常生活的问题。

这种广泛出现在20-39岁人群的青年人称作“N抛世代”。随着就业愈发困难,年轻人由“三抛世代(恋爱、结婚、生育)”、“五抛世代”(家庭和经历)发展至“N抛世代”(希望和人际关系)。

据统计厅发布的数据显示,20-29岁青年失业率由2008年的7.4%增至2017年的11.3%。20-29岁男性就业率虽在1980年超过80%,但2000年起持续下跌,2017年跌破60%。

找工作犹如“摘星”,让青年人或不断延长学业,或无限往返于求职与就业之间,最终导致他们放弃工作。

尤其是专家团认为,比起找不到工作,没有理想工作等问题更为严峻。这里理想工作指有利于发挥自我能力、较高薪酬等。

目前,多数韩国青年人步入社会的第一步为合同工。在这种环境下工作,不仅无法体现自身工作能力,在系统内部也处处受限。更重要的是薪酬低于最低工资标准以下。专家团强调,青年一代即便以合同工身份在公司工作,也受困于较低的工资,无法迈向人生的下一步——婚姻。

专家团指出,若韩国想摆脱低生育难题,政府应为青年一代提供较为稳定的求职环境,扩大减少育儿费负担的社会保障制度,从根本上改善生活条件。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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