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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업계 파업 돌입..민주당 "카풀 TF 구성…당정이 대책마련"

민주당 18일 정책조정회의 결과, TF 구성·당정협의 하기로
"정책위 차원에서 카풀제 대책 TF 구성 결정...대책 마련할 것"

  • 기사입력 : 2018년10월18일 10:49
  • 최종수정 : 2018년10월18일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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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8일 카카오택시를 운영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차량 승차공유 서비스(카풀) 논란과 관련, 당내에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당정협의를 갖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선다.

전현희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 이후 기자들과 만나 "조만간 TF를 구성, 관련 단체들을 만나 고충을 들어볼 것"이라며 "지원책 등(을 제시하는 등) 접점을 찾아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18일 오전 서울역 택시정류장에서 대기하는 택시. <사진=노해철 수습기자>

전 의원은 앞서 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이해 공유경제 도입도 필요하지만 한편으로는 40만 택시산업 종사자와 시민들의 중요 교통수단인 택시산업의 중요성도 있다"며 "민주당은 (정책위 차원에서) 카풀제 대책 TF 구성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전 의원은 이어 "(당정협의를 통해) 국회 관련 상임위원회, 정부기관과 함께 카풀제와 관련한 갈등을 중재하고 해결을 지원하며 필요하면 입법도 해서 국민의 불편을 덜어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다만 "지금 공유경제 부문에 있어 어차피 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부분이라 완전히 (카풀 서비스를) 막기는 쉽지 않고 국민들도 편리성에서 좋은 측면도 있어서 갈등을 잘 중재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카카오 카풀 서비스 개시와 관련, 택시업계는 이날 오전 4시부터 24시간 파업에 돌입했다.

giveit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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