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경남제약은 시설자금 25억원, 운영자금 65억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80억원 등 총 170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마일스톤KN펀드로 배정 주식수는 보통주 169만6945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23일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달성 및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 및 납입능력, 시기 등을 고려해 배정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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