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中国论坛①】“2018 NEWSPIM中国论坛”在首尔举行

기사입력 : 2018년09월18일 16:08

최종수정 : 2018년09월18일 16:09

18日,“2018中国论坛”在首尔举行,本次活动由韩国NEWSPIM主办,韩国产业通商资源部大力支持,论坛主题为“中国半导体崛起,韩国该如何选择?”。

韩国NEWSPIM代表理事闵丙福发表开幕词【图片=NEWSPIM】

韩国国会产业通商资源中小风险企业委员会委员长洪日杓、韩国NEWSPIM代表理事闵丙福等政治界人士、企业家、专家学者及媒体记者500余人出席了活动。尤其是韩国产业通商资源部长官白云揆也向本届论坛发来贺电。

韩国NEWSPIM代表理事闵丙福首先致开幕词,他说:“投资和雇佣等经济效果显著的半导体产业是韩国的经济支柱,也是成长动力。近来,中国在该领域正以空前的速度发展。”

中国政府计划在2025年前投资170万亿韩元,将半导体自给率提升至70%。而韩国对华半导体出口比重约占整体出口份额的66.7%。因此,中国在半导体产业的迅速崛起将给韩国经济带来沉重打击。

闵丙福表示:“中国半导体崛起和第四次工业革命将成为左右韩国经济的变数。若中国半导体年内进入量产阶段,那么作为韩国经济增长动力的半导体产业将直面挑战。举办本届论坛的目的是深入剖析中国半导体产业现状,并为韩国半导体产业寻出路。此外,对韩中在半导体领域如何取得共赢献计献策。”

韩国产业通商资源部产业政策室长朴建洙代读产业通商资源部长官白云揆发来的贺电。白云揆在贺电中表示,希望政府和民间共同携手,通过开发新一代半导体、保护核心技术、培养设备材料和半导体系统等措施,维持韩国半导体产业的竞争力。

韩国国会产业通商资源中小风险企业委员会委员长洪日杓发表贺词。【图片=NEWSPIM】

韩国国会产业通商资源中小风险企业委员会委员长洪日杓也发表讲话,他说:“中国的半导体产业正快速崛起,并以迅猛之势追赶韩国。希望通过本次论坛,专家能够深度剖析中国半导体产业,探讨两国半导体共赢方案。”

随后,前中国半导体行业协会秘书长徐小田、汉阳大学工科学院融合电子工学系教授宋龙浩(音)分别发表题为《“半导体G1”的梦 Manpower & Technology》和《直面挑战的韩国半导体的选择》主题演讲。中国信息功能材料国家重点实验室主任宋志堂和金张律师事务所代理人(博士)金汉洙也分别发表了《新型存储技术是中国集成电路发展切入点》、《韩中半导体企业知识产权及法律战略》的主题演讲。

最后,专家们还以“共寻韩中半导体共同发展”为主题进行了讨论。

与会嘉宾合影留念。【图片=NEWSPIM 】

此外,韩国NEWSPIM已成功举办6届“中国论坛”,每届均以不同的主题,邀请韩中各领域专家学者,为深化两国合作建言献策。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尹 지지율 2.3%p↓, 38.1%…"與 총선참패 '용산 책임론'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3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15~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8.1%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59.3%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21.2%포인트(p)다. 긍정평가는 지난 조사 대비 2.3%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6%p 상승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36.0% '잘 못함' 61.0%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0.0% '잘 못함' 65.5%였다. 40대는 '잘함' 23.9% '잘 못함' 74.2%, 50대는 '잘함' 38.1% '잘 못함' 59.8%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51.6% '잘 못함' 45.9%였고, 70대 이상에서는 60대와 같이 '잘함'이 50.4%로 '잘 못함'(48.2%)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8.5%, '잘 못함'은 60.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31.4% '잘 못함' 65.2%, 대전·충청·세종 '잘함' 32.7% '잘 못함' 63.4%, 부산·울산·경남 '잘함' 47.1% '잘 못함' 50.6%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58.5% '잘 못함' 38.0%, 전남·광주·전북 '잘함' 31.8% '잘 못함' 68.2%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37.1% '잘 못함' 60.5%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34.7% '잘 못함' 63.4%, 여성은 '잘함' 41.6% '잘 못함' 55.3%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에 대해 "108석에 그친 국민의힘의 총선 참패가 '윤 대통령의 일방적·독선적인 국정 운영 스타일로 일관한 탓이 크다'라는 '용산 책임론'이 대두되며 지지율이 하락했다"고 평가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도 "선거 결과에 대해 실망한 여론이 반영됐을 것"이라며 "최근 국무회의 발언 등을 국민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경제 상황도 나아지고 있지 않아 추후 지지율은 더 낮아질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3.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4-18 06:00
사진
이재명 "尹 영수회담 제안 환영...총선 민심 가감 없이 전달하겠다" [서울=뉴스핌] 홍석희 윤채영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제안한 것에 대해 "국민과 함께 환영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회의에서 "대통령을 만나 이번 총선에 나타난 민심을 가감 없이 전달하도록 하겠다"여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03.06 leehs@newspim.com 이어 "국민들께선 '살기 어렵다. 민생을 살리라'고 준엄하게 명령했다"며 "우리 정치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를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대표는 "대통령실과 정부 그리고 국회가 함께 변해야 한다"며 "국민을 위한 변화를 두려워해서도 또 주저해서도 안 될 것이다. 이번 회담이 국민을 위한 정치 복원의 분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최근 중동 사태 등으로 고유가 현상이 심화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6월말까지 연장했지만 전국 평균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700원을 넘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개월만에 유가가 또 상승해 고물가 행진에 기름을 붓는 거 같아 참 걱정"이라며 "먹거리 고물가 지속으로 2월 물가 상승률이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평균을 넘었다. 35개 회원국 중 세 번째로 높다"고 부연했다. 이 대표는 "최근 고유가·강달러는 예상 못한 변수로 인식되고 있는데도 기재부 장관은 근원물가가 안정적이라 하반기 물가가 안정될 것이라 태연하게 말한다"며 "지난해 상저하고를 부르던 상황과 같다"고 말했다. 그는 "고유가 시대에 국민 부담을 낮출 수 있는 적극적 조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민주당은 지난해 이런 유동적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횡재세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고 주장했다. hong90@newspim.com 2024-04-22 10: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