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관련 안보리 회의를 주재하고 있는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 대사[사진=로이터 뉴스핌] |
[뉴욕=뉴스핌]김근철 특파원=유엔 관계자가 17일(현지시간) 북한이 핵 무기와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는 징후들이 있다고 밝혔다.
유엔 정무국 책임자는 이날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북한이 핵 무기와 탄도 미사일 프로그램을 유지하고 있는 징후들이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유엔 안보리는 이날 의장국인 미국의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대사의 요구로 '비확산 및 북한' 관련 회의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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