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7일 신임 비서관 인사 단행…이후에도 인사 계속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7일 공직기강비서관과 교육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공직기강비서관에는 최강욱 현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 신임 교육비서관에는 이광호 현 경기도교육청 장학관이 임명됐다.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은 1968년, 전북 남원 출생으로 전주 전라고, 서울대 법학과, 동대 법학과 석사를 나왔다. 이후 최 비서관은 대한변호사협회 인권위원과 법조윤리협의회 전문위원, 경찰개혁위원회 위원을 지내고 현재 법무법인 청맥 변호사로 재직 중이다.
최강욱 공직기강비서관[사진=청와대] |
이광호 교육비서관은 1965년생 충남 아산 출신으로 충남 천안고와 한양대 국문학과, 동국대 국어교육과 석사를 지냈다. 이우학교 교사와 교장, 교육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을 지냈고, 현재는 경기도교육청 학교정착과 장학관이다.
이광호 교육비서관 [사진=청와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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