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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 오븐글라스, '2018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10년 연속 1위 수상

기사입력 : 2018년08월22일 09:47

최종수정 : 2018년08월22일 09:47

[서울=뉴스핌] 민경하 기자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자사 제품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웰빙지수는 소비자 삶의 질 향상에 도움 되는 웰빙 제품과 서비스를 평가하는 인증제도다. 

 

‘락앤락 오븐글라스’는 열에 강한 내열유리 소재로 만들어 400℃ 고온에서도 견디는 프리미엄 유리 식기다. 지난해 출시된 락앤락 오븐글라스 ‘간편식 글라스’는 각종 간편식을 쉽고 맛있게 조리할 수 있어 폭넓은 소비자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뚜껑에는 음식의 수분을 지켜주는 스팀홀이 있어 뚜껑을 덮은 채 조리하면 음식의 촉촉한 식감을 살려준다. 5~10분 내의 간단한 조리 후 바로 식탁에 올려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깔끔한 디자인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정민 락앤락 경영기획본부 상무는 “참신한 아이디어가 발휘된 간편식 글라스와 같이 앞으로도 탁월한 제품력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두루 겸비한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생활용품 기업 락앤락이 자사 제품 ‘락앤락 오븐글라스’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8년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유리밀폐용기 부문에서 10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2018.08.22 [사진=락앤락]

204mk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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