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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2Q 영업익 지난해 반토막..."유류비 상승 탓"

2Q 영업익 62억원, 매출액 2265억원, 당기순이익 10억원

  • 기사입력 : 2018년08월10일 15:52
  • 최종수정 : 2018년08월10일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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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유수진 기자 = 진에어가 올 2분기 유류비 상승에 따른 비용 증가 등으로 인해 지난해 절반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렸다. 진에어는 하반기 여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유가·환율 등 외부환경을 주시하며 수익성 향상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진에어는 올 2분기 영업이익 62억원, 매출액 2265억원의 실적을 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18% 늘었으나 영업익(125억원→62억원)이 반 토막 났다. 당기순이익도 10억원에 그쳐 전년 대비 88%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2분기 실적에 대해 회사 측은 "유류비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과 비수기의 영향으로 수익성이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5월 황금연휴로 여객 수요가 증가했던 점을 고려할 때, 기저효과가 발생해 전년 동기 대비 이익이 감소했다고 부연했다.

진에어는 3분기엔 여름휴가철과 추석연휴 중 증가한 여객 수요가 반영되는 만큼, 유가와 환율 등을 주시하며 적절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난 3월 도입한 차세대 여객 서비스 시스템(PSS)에 따른 부대 수입이 늘어나고 비용 절감 효과도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진에어 관계자는 "여객수요의 지속적인 성장이 전망된다"며 "유가 및 환율 등 대외환경 주시하며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uss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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