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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韩中国游客回流低价旅游商品抬头 政府严打业界却无动于衷

기사입력 : 2018년08월02일 10:19

최종수정 : 2018년08월02일 14:10

随着来韩国旅游的中国游客呈现增势,低价旅游商品也再度出现在旅游市场。韩国政府虽表示将向低价旅游商品宣战,但业界却认为政府的这一严打措施只是“治标不治本”。

【图片=网络】

据业界2日消息,中国团体游客来韩国订购的旅游商品以4天3夜为标准,价格在30-40万韩元(约合人民币1830-2440元)之间。更有旅行社向中国游客销售不到20万韩元的超低价旅游商品。

这些旅游商品相当于机票价格,旅行社仅用这些费用带中国游客吃喝玩乐,会让公司陷入经营赤字。因此,旅行社会在行程中安排可产生提成费的免税店购物项目。部分旅行社会安排中国游客4度前往免税店购物。

这些旅行社虽然保证了中国客源,但游客对旅游的满意度却大幅降低,对韩国形象产生负面影响。

为了进一步规范旅游业,韩国政府与中国政府合作,鼓励由政府指定的旅行社吸引中国团体游客。数据显示,截至6月,申请成为政府指定旅行社规模逾百家,竞争异常激烈。

韩国政府虽计划严打低价旅游商品,但业界却表示政府严打只能治标,不能治本。业界人士表示,韩流和济州岛虽有人气,但中国跟团游客来韩主要还是因为廉价,中国出境游旅行社不断要求降低地接费,越来越多的韩方入境游旅游社难以承担。多数旅行社通过收取购物中介费来抵消接待成本。据悉,甚至有部分旅行社以月或者年为单位事先从购物中心、餐厅和酒店等收取中介费。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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