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한국전력공사 각각 2·3위
[서울=뉴스핌] 조아영 기자 = 현대자동차의 신입사원 평균연봉이 5465만원으로 주요 기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에 따르면 상반기 구직자가 입사를 희망하는 10개 기업의 사원(4년제 대학교 졸업 기준) 평균연봉을 조사한 결과 현대자동차가 5465만원으로 1위에 올랐다.
SK이노베이션이 4752만원, 한국전력공사가 4539만원으로 뒤이어 2,3위를 기록했다.
이어 △SK하이닉스(4488만원) △LG전자(4394만원) △포스코(4324만원) △삼성전자(4290만원) △한국도로공사(3939만원) △한국가스공사(3626만원) △CJ제일제당(3461만원) 순이었다.
기업 전체의 평균연봉은 SK이노베이션이 673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삼성전자(6337만원), SK하이닉스(6054만원)가 뒤를 이었다.
구직자 입사 선호기업 대졸 사원 평균연봉 [사진=사람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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