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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海镇新剧《四子》现危机 导演失联拍摄连续两个月中断

기사입력 : 2018년07월10일 09:06

최종수정 : 2018년07월10일 09:06

备受瞩目的由韩国演员朴海镇、NANA等主演的电视剧《四子》陷入制作危机,知名导演张太侑失联,拍摄连续两个月中断。

【图片=网络】

剧组演员知情人士A某今年5月向媒体《体育朝鲜》曝料,《四子》剧组尚未给工作人员发放工资,导致电视剧拍摄从5月起陷入停摆。演员虽然前往片场,但却无法正常进入拍摄。

知情人士B某也透露,张太侑导演最近因为拖欠工资的事情心力交瘁,导致他神经衰弱,后住院接受治疗。据另一家媒体《THE FACT》报道,虽与制作公司有关工资的矛盾愈演愈烈,但为避免事态进一步扩大,维持正常拍摄,张太侑不惜自掏腰包,向工作人员代发工资。

据悉,所有参演演员虽展现出了无论如何先将电视剧拍摄完成的意志,但从现阶段来看,让《四子》拍摄回归正轨并非易事。最主要的原因是片场工作人员失去了对制作公司的信任。《THE FACT》采访一名武术指导C某,他表示:“武术小组本月2日已收到工资。但即使重启拍摄,我们也不想再参与进来。”

此前,《四子》由朴海镇所属公司Mountain Movement子公司Mm-Story单独企划并制作。去年8月,Mm-Story决定与Victory Contents共同制作。但今年1月23日,传两家制作公司分道扬镳的消息。至此,Mm-Story被迫独当一面。两家制作公司的矛盾成为引爆电视剧停摆事件的导火索。

目前,共16集的电视剧仅拍摄了4集。制作方此前与SBS和MBC商议排播事宜,最终无果。虽然正在与TV朝鲜进行接洽,但从目前来看,能否在年内正常播出却成为未知数。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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