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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韩朝统一篮球赛举行 双方高官给予高度评价

기사입력 : 2018년07월05일 07:26

최종수정 : 2018년07월05일 07:27

韩朝统一篮球赛4日在朝鲜平壤柳京郑周永体育馆举行,这是南北时隔15年再度举行篮球赛。当天,韩朝选手两人一组手牵手共同步入会场,现场座无虚席。

韩朝统一篮球队员入场。【图片=NEWSPIM】

比赛首日,韩朝选手混合组和平对与繁荣队进行女子混合赛,各队分别由韩朝各6名选手组成。和平队身穿白色球衣,繁荣队身着绿色球衣。最终,繁荣队以103对102险胜和平队。

韩国统一部长官赵明均称,韩国和朝鲜通过篮球合为一体,再续平昌冬奥会的感动。从首尔到平壤只需一个小时,韩国和朝鲜的距离是如此之近,我们是生活在同一片天空下的同一个民族,虽然曾有过曲折的过往,但实现和平和解的民族夙愿会让我们克服一切困难。

韩朝高官均对本次举行统一篮球赛给予了高度评价。朝鲜体育相金一国表示,统一篮球赛推倒了民族分裂的壁垒,蕴含着韩朝领导人提前实现自主统一的意愿和全民族对统一的渴望,是民族的一大喜事。

记者 주옥함(wodema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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