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학선 기자]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뉴스핌 통신사 전환 비전선포식에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날 행사에서 뉴스핌에 대해 "특히 2011년에는 블룸버그 통신과 다우존스, 2013년에는 인민망에 기사를 제공하기 시작하는 등 글로벌경제미디어로 발돋움했다"며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또다시 새로운 도전에 나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뉴스 홍수에서 길을 잃지 않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잘 해주길 바란다"며 "뉴스핌이 월드퍼스트 미디어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한다"고 축하와 당부의 말을 전했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