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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시리아 화학무기 공격 맹비난 "대가 치를 것"

"푸틴과 이란이 짐승 같은 아사드 지지한 책임 있어"

  • 기사입력 : 2018년04월09일 08:40
  • 최종수정 : 2018년04월09일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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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리아 동구타 지역에서 발생한 화학무기 공격을 강력 비판하며 “큰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사진=AP/뉴시스>

8일(현지시각)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여성과 어린이 등 많은 이들이 시리아에서 발생한 무차별 화학 공격으로 사망했다”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이란이 “짐승 같은 아사드를 지지한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즉각 봉쇄를 풀고 의료지원과 조사를 시작하라고 촉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이 자신이 언급했던 레드 라인을 넘었더라면 이미 오래전에 시리아의 재앙이 끝나고 짐승 아사드도 역사 속으로 사라졌을 것”이라며 오바마의 소극적 대처를 비판했다.

이날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동구타 두마 지역에서는 독극물 가스가 투하돼 돼 최소 70명 이상이 호흡 곤란을 호소하고 있으며, 40명이 질식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시드니 특파원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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