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형락 기자] 알리코제약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2일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36분 기준 알리코제약은 시초가보다 5200원(28.73%)오른 2만3300원에 거래 중이다. 1만8100원으로 출발한 알리코제약의 공모가는 1만2000원이었다.
알리코제약은 1992년 설립된 제네릭(복제약) 의약품 제조·판매 기업이다. 알리코제약은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한 자금 282억원을 천연물 신약 및 복제약 개발에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김형락 기자 (roc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