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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출시...4320만~5290만원

기사입력 : 2018년02월01일 16:07

최종수정 : 2018년02월01일 16:07

전세대 대비 넓어진 실내공간 확보·최신 안전기술 대거 채택

[뉴스핌=전선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1일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를 출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폭스바겐 파사트,<사진=폭스바겐코리아.

이번 신형 파사트 GT는 새롭게 개발된 유럽형 파사트 모델로, 전세대 대비 디자인, 성능, 안전 및 편의사양 등에서 혁신적인 업그레이드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우선 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무려 74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중 가장 넓어졌다.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위상에 걸맞은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도 대거 탑재됐다. 차로나 도로의 가장자리에 있는 보행자를 감지할 경우 브레이크(제동패달) 조작을 도와주며, 시청각 자료로 운전자가 전방 상황을 체크하고 대응 할 수 있도록 보조하는 시스템인 '보행자 모니터링 시스템’이 대표적이다.

또 정체 상태에서도 앞차와의 간격을 유지한 채 정속 주행을 보조해 주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이 국내 출시 폭스바겐 모델 중 최초로 적용됐다.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요소가 적용된 외관 디자인은 차세대 엔지니어링 기술과 결합되며 더욱 역동적이면서 스포티한 느낌이 강조됐다. 트렁크 공간은 586리터며, 2열 시트 폴딩 시 1152리터로 증가한다.

이외에도 '헤드업 디스플레이', '액티브 인포 디스플레이', 파노라마 선루프, 앞좌석 통풍 및 히팅 시트, 스티어링 휠 히팅 기능, 3존 클리마트로닉, 360도 에어리어 뷰 등 최신 편의 기능이 라인업 별로 적용돼있다.

전 라인업에 탑재된 최고출력 190마력(3,500~4,000rpm)과 최대토크 40.8kg.m며, 정지상태에서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7.9초이다. 공인 연비는 15.1km/l(복합), 13.7km/l(도심), 17.2km/l(고속)이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125g/km이다.

가격은 파사트 GT 2.0 TDI가 4320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리미엄이 4610만원, 파사트 GT 2.0 TDI 프레스티지가 4990만원, 파사트 GT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가 5290만원이다.

슈테판 크랍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파사트는 지난 40여년간 유럽 시장에서 프리미엄 중형 세단의 기준을 제시해왔던 모델”이라며 “신형 파사트 GT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업그레이드가 이뤄져 가장 경쟁이 치열한 국내 중형 세단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선형 기자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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