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열애를 인정했다. <사진=뉴스핌DB> |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연인이 됐다.
이정진 소속사 엔터스테이션 측 관계자는 11일 뉴스핌에 "이정진과 이유애린이 열애 중인 것이 맞다. 교제한 지 7개월 쯤 됐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지인 모임에서 만나 자연스레 연인으로 발전했다"며 "그 전부터 알던 사이는 아닌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나인뮤지스 멤버로 활동했던 이유애린은 88년생으로 이정진과 10살 차이다.
이정진은 현재 MBC 에브리원 '시골경찰2'에 출연 중이며 이유애린은 지난해 6월 나인뮤지스에서 탈퇴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