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형석 기자] 대통령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현판식이 7일 오전 서울 KT 광화문지사에서 열렸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 현판식에는 송영길 위원장과 위원인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균 통일부 장관, 김현철 청와대 경제보좌관과 민간위원 24명이 참석 했다.
북방경제협력위원회는 유라시아 등 북방지역과 경제분야를 중심으로 경제·사회·문화 분야 등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대내적으로 정부 내 관련 업무 총괄, 대외적으로는 정부 간 긴밀한 협력채널 구축 등을 목표로 하고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형석 기자 (leeh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