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에스디웨이가 57조 규모 이라크 신도시 개발사업에 '전력공급사업자'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에스디웨이는 내년부터 TRAC그룹과 함께 이라크 대규모 신도시 개발에 참여해 신재생에너지 전력 공급 사업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신도시 개발사업의 전체 규모는 500억 달러(약 56조5300억 원)로 국내 기업이 해외에서 수주한 단일 프로젝트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에스디웨이는 신재생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스마트 솔라 파워 시스템(SMART SOLAR POWER SYSTEM) 을 이용한 태양광 전문 기업이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