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정호연이 남다른 모델 포스를 자랑했다.
에스팀 소속 모델이자 배우 이동휘의 연인 정호연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으로 근황을 알렸다.
사진에는 횡단보도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정호연의 모습이 담겨졌다. 그는 검은 스트라이프의 흰 스커트에 블랙 자켓, 블랙 백을 매치했다. 정호연의 패션센스와 매력적인 포즈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호연은 1994년생 모델로 과거 온스타일 '도전! 슈퍼모델 코리아 시즌4'에서 3위에 오른 바 있다. 그와 이동휘는 지난해 1월 6일 열애설을 인정하면서 공개 연애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