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일교차가 크겠다
17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우리나라는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아침 최저 기온은 5도에서 16도,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23도로 일교차가 크겠다. 서울경기, 강원영동의 최저 기온은 9도로, 다소 쌀쌀하겠다.
동풍의 영향으로 오는 18일 강원영동, 제주도, 남해안 등은 흐리고 비가 오겠다.
케이웨더 측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며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그런가 하면 제21호 태풍 ‘란(LAN)’이 필리핀 해상에서 발생해 일본 열도 방향으로 북상하고 있다. 이 경로라면 오는 20일께 제주도가 영향권에 들겠다.
케이웨더 홈페이지 캡처 |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