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신혼일기2' 김소영이 남편의 요리솜씨를 칭찬했다.
김소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는 한때 떡볶이계의 하수였으나 으어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오상진이 만들어준 떡볶이의 모습이 담겨졌다. 빨간 소스의 떡볶이가 군침을 자극하는 듯하다. 남편 오상진의 애정이 듬뿍 담긴 떡볶이가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오상진 부부의 신혼 일상을 볼 수 있는 tvN '신혼일기2'는 14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