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설리가 단발 헤어로 깜짝 변신해 팬들을 속였다.
설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검은 단발로 머리를 자른 듯한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앞서는 금발 가발을 쓰고 사진을 찍으며 "속았지롱"이라는 글을 적기도 했다.
설리는 단발 헤어 역시 속임수였음을 이내 공개하며 즐거워했다. 이후 그는 친구가 보낸 SNS 메시지 화면을 연이어 올리며 "내 친구가 나 머리 자르면 연예인 같겠대!!!!!!!!!!!! 우아 자를까"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사진=설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