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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 및 독자 제재 추진"

  • 기사입력 : 2017년09월13일 07:54
  • 최종수정 : 2017년09월13일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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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홍규 기자] 유럽연합(EU)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새 대북 제재안을 이행하는 한편, 독자적인 제재안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12일(현지시각) AFP통신에 따르면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이날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열린 유럽의회 본회의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우리는 이전에 해왔던 것처럼 UN의 새 제재안을 실행할 것"이라면서 "두 번째로, 경제적 조치에 대한 효율성의 극대화를 보장하기 위해 모든 국제적 파트너와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세 번째로, 안보리가 결정한 조치를 보완하고 북한에 최대 압박을 가하기 위해 지난주 시작한 논의를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게리니 고위 대표는 지난주 탈린에서 열린 EU 28개국 외무장관 회의 이후 EU가 부과한 광범위한 대북 제재에 더해 새로운 제재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전날 유엔 안보리는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응해 북한에 대한 원유 공급을 대폭 축소하는 한편 섬유 수출을 금지하는 등 새로운 제재 방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했다.

페데리카 모게리니 EU 외교·안보 고위대표 <사진=신화통신/뉴시스>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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