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심하늬 기자] 이화여자대학교 총동창회(회장 김영주)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동창 교류 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한 대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에는 이화여대 총동창회 산하 55개 과(학부)와 5개 대학(원), 25개 국내지회에서 참여한다.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본관 [뉴시스] |
총동창회는 각 과, 대학(원), 지회에서 직접 기획한 제품을 바자회에서 선보인다. 유기농 농산물, 지역 특산물, 국내 유명 브랜드 의류제품, 화장품, 아동용품, 애완동물용품, 주방용품, 구두 및 액세서리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동창이 직접 만든 핸드메이드 제품과 기증받은 알뜰 품목도 갖췄다. 간단한 먹을거리 코너도 마련됐다.
[뉴스핌 Newspim] 심하늬 기자 (merongy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