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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장주연 기자] 영화 ‘청년경찰’이 흥행 순항 중인 가운데 ‘SNS 홍보 요정’ 박서준의 활약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서준의 첫 홍보는 ‘청년경찰’ 제작보고회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작보고회 당시 사진을 올리며 “청년경찰 감독님 핵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가운데분 like a 토마스 칙칙폭폭”이라는 댓글을 직접 남기며 팬들과 소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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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진해서 ‘댓글 놀이’도 시작했다. 시사회 후기를 올리는 팬들의 SNS에 직접 찾아가 댓글을 남긴 것.
특히 그의 댓글은 “광팬이라니 고맙소 나도 광광 울고 싶소” “일단 저도 손 안씻고 있어요(아직 화장실 안감)” “믿고 보는 배우가 되는 그날까지” “아따 고맙소” “저도 강하늘 계속 보고 싶더라구요” 등 후기를 꼼꼼히 읽은 후 남긴 피드백으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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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여기서 끝이 아니다. 박서준은 ‘청년경찰’ 행사 중 인스타그램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하는가 하면, 절친 방탄소년단 뷔와 함께 ‘청년경찰’ 재관람 인증샷까지 남기는 등 적극적인 홍보로 ‘청년경찰’ 흥행에 힘을 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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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서준 주연의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영화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