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서민정이 10년 만에 하이킥 가족들과 만났다.
서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보고 싶었어요. 윤호 민호 아버님 어머님~ 하이킥 특집이라 비슷해 보이고픈 마음에 라디오스타 출연을위해 머리도 하이킥 때처럼 잘랐어요. 이렇게 다시 하이킥으로 만날 날이 올거라고 꿈도 꾸지 못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내일 수요일밤 11:10분 라디오스타 마니마니 시청해주세요~못다한 하이킥 뒷얘기들도 기대해주세요"란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에는 MBC '라디오스타' 스튜디오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해미, 정준하, 서민정의 모습이 담겨졌다. 이들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꾸며져 박해미, 정준하, 서민정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