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이홍규 기자] 17일 일본 증시가 '바다의 날'을 맞아 하루 휴장한다.
일본은 1994년UN 해양법협약이 발표된 직후인 1995년 '바다의 날'을 공휴일로 제정했다. '바다의 은혜에 감사하고 해양 국가인 일본의 번영을 기원한다'는 취지를 명시했다.
많은 나라가 바다의 날을 지정하고 있지만 공휴일인 나라는 일본이 유일하다.
도쿄증권거래소 <출처=블룸버그통신> |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