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자사고·외고 폐지 촉구 시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뉴스핌=김규희 기자] 28일 외고와 자사고 재지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서울시교육청사 앞에서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은 28일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학부모 등 이해집단들의 반발을 비판하며 자사고·외국어고등학교 등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을 촉구했다.

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교육걱정)은 28일 오전 서울시교육청사 앞에서 자율형사립고 학부모 등 이해집단들의 반발을 비판하며 자사고·외국어고등학교 등 특목고의 일반고 전환을 촉구했다.

이날은 과학고를 제외한 특수목적고교 제도를 폐지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던 문재인 정부가 들어선 뒤 첫 서울시 특수목적고교 재지정 평가발표가 예정돼 있다.

최근 자율형사립고등학교 학부모 등 단체는 각종 시위와 기자회견을 가지며 반발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특목고 폐지 공약, 김상곤 교육부장관 내정자와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의 진보적 성향을 고려했을 때 특목고 재지정 철회가 유력했기 때문이다.

사교육걱정은 자사고 학부모 등의 특목고 일반고 전환 관련 공약 폐기 시위는 국민 여론과 배치되는 명분 없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사교육걱정없는세상 송인수 공동대표는 “자사고·외고의 일반고 전환 공약은 얼마 전 3500명 시민을 대상으로 우리 단체가 실시한 ‘문재인 대통령 교육 공약 우선 도입’ 관련 설문조사에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국민 다수의 유익과 상반된 주장은 고립을 직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16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초등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가 24.1만원, 고교생 26.2만원, 중학생 27.5만원으로 중학생 사교육비가 최고”라며 “외고·영재고·자사고 입시 등이 중학교 사교육비 폭증 원인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라 말했다.

또 “우리 단체가 몇 해 전 조사한 자사고 ‘교육 다양성’ 평가 결과에 의하면 20개 자사고 중 1개를 제외하고 모든 자사고들은 낙제점을 받았다”며 “소위 ‘특권 고교’들처럼 성적과 부모 배경이 비슷한 아이들을 따로 모아 교육하는 ‘분리 교육’ 학교 체제는 사회통합 질서에 역행하고 이질적 집단 속에서 협업 능력을 길러내는 국제적 흐름에 역행한다”고 밝혔다.

사교육걱정은 따라서 고교입시경쟁과 사교육비 격화 및 국제적 흐름에 맞는 전면적 정책 수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기자회견을 출발로 외고 자사고의 일반고 전환을 위한 대대적이고 전면적인 국민 행동에 돌입해서, 자사고 외고의 일반고 전환을 기필코 성사시킬 것”이라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규희 기자 (Q2ki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정원 "로저스 대표 위증 고발 요청" [서울=뉴스핌] 조민교 기자 =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해럴드 로저스 쿠팡 대표를 위증 혐의로 고발한다는 의견을 밝혔다.  3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청문회 도중 "국정원이 오늘 청문회를 모니터링하던 중, 청문회를 지켜보던 국정원장이 로저스 대표를 위증죄로 고발해 달라고 과방위에 요청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전달해 왔다"며 "구체적인 위증 내용도 함께 전달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해당 사안은 간사에게 전달해 내일 청문회 종료 시점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해롤드 로저스 쿠팡 임시 대표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열린쿠팡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유출, 불공정 거래, 노동환경 실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위한 청문회에서 의원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5.12.30 pangbin@newspim.com 로저스 대표는 이날 청문회에서 쿠팡이 정부 및 수사기관을 거치지 않고 정보 유출자를 접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저희는 피의자와 연락하는 것을 원치 않았지만 여러 차례에 걸쳐 그 기관(국가정보원)에서 피의자와 연락하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명확한 지시나 명령이 있었느냐'는 추가 질의에는 "명령이었다. 지시 명령"이라고 주장했다. '국정원 누구와 소통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현재 이름은 없지만 해당 이름을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로저스 대표는 해킹에 사용된 장비의 포렌식과 관련해서도 "정보기관이 복사본을 보유하고 있고, 원본은 경찰에 전달했다"며 "그 기관이 별도의 카피를 만들어 우리가 보관하는 것도 허락했다"고 말했다. 또 '셀프 면죄부 조사 아니냐'는 지적에는 "정부 지시에 따라 한 조사"라며 "이사회도 한국 법에 따라 협력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 측은 로저스 대표의 주장과 선을 긋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이날 청문회에서 "포렌식 검사와 로그 분석의 주체는 과기정통부가 주관하는 민관합동조사단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경찰청"이라며 "국정원이 지시하거나 조사를 주도한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배 부총리는 "국정원은 증거물을 국내로 반입하는 과정에서 훼손이나 분실을 방지하기 위한 기술적 지원을 한 것으로 안다"며 "이를 조사 지시나 개입으로 볼 수는 없다"고 설명했다. 국정원도 별도의 입장을 내고 로저스 대표의 발언을 부인했다. 국정원은 지난 26일 공지를 통해 "쿠팡 사태와 관련해 국정원은 쿠팡 측에 어떠한 지시를 할 위치에 있지 않으며, 어떠한 지시를 한 바도 없다"고 밝혔다. 다만 "외국인에 의한 대규모 정보 유출 사태를 국가안보 위협 상황으로 인식해, 관련 정보 수집·분석을 위한 업무 협의를 진행한 바는 있다"고 설명했다. mkyo@newspim.com 2025-12-30 18:00
사진
이혜훈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혜훈 전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내란은 민주주의 파괴하는 일이며 실체파악 잘 못했다"라며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2025.12.30 yym58@newspim.com   2025-12-30 10: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