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도 갤럭시 S8 효과로 12.42% 올라
[뉴스핌=조한송 기자] 지난 주(6월 19일~23일) 국내 증권사 5곳은 주간 추천주로 12개 종목을 제시했다.
이 중 코스모화학은 한 주간 25%에 가까운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 기간 코스피지수가 0.71% 상승한 것을 고려하더라도 24% 상승한 셈이다.
지난해 초 대비 제품 가격이 68% 상승한 데다 2분기 실적 역시 대폭 개선될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삼성전기 역시 갤럭시 S8 효과로 전사업부 실적이 개선된 데 힘입어 12.42% 올랐다.
한편 동부화재는 4.26% 하락하며 가장 저조한 성과를 냈다. 이 밖에 현대산업(-3.55%), 두산밥캣(-1.81%) 등도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