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에이치엘사이언스> |
[뉴스핌=최주은 기자] 에이치엘사이언스가 중국 상해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의약품박람회(CPHI)에 참가해 신제품 ‘닥터슈퍼칸드링크’를 선보였다.
닥터슈퍼칸드링크는 간 건강기능제품으로 4년 연속 브랜드 인지도 1위와 함께 지금까지 누적판매 1000억원을 기록 중이다.
이해연 대표이사는 “닥터슈퍼칸드링크는 체내 흡수가 빠르고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하고 간 건강은 물론, 숙취와 피로까지 겨냥해서 개발한 신제품”이라며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과 동남아시아 등 해외시장을 통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에이치엘사이언스는 이번 박람회에서 대형 부스를 설치하고 해외바이어들과 상담을 진행한다.
닥터슈퍼칸드링크 외 이너뷰티 신제품, 갱년기 신제품, 30초만에 충치잇몸질환의 원인균을 99.9% 감소시키는 미세버블타입의 의약외품을 선보인다.
중국기업 이외 홍콩, 대만, 인도, 필리핀 기업들과 개별상담(One-on-One Meeting)도 진행한다.
국제의약품박람회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중국 상해에서 열린다. 전세계 약 120개국 3000여개 기업들이 전시부스를 설치하고, 약 1만1000명의 해외바이어들과 4만여명의 방문객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