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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엄마②] “완벽한 엄마는 없다” 10가지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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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커맘·헬리콥터맘·캥거루맘·알파맘 ‘교육열 짱’
무서운 타이거맘, 아빠 의존형, 자연 속 스칸디맘
정유라 좌지우지 최순실 노답맘…그릇된 사랑 탓

[뉴스핌=김기락 기자] 헬리콥터맘(helicopter mom), 사커맘(soccer mom), 인공위성맘? 뭐가 다를까? 사커맘은 미국에서 시작된 말로, 아이의 축구 연습을 지켜볼 정도로 열성적인 교육관을 갖고 있는 엄마이다. 방과 후, 각종 학원은 물론 운동 등 자녀의 취미 생활 등에도 관여한다.

헬리콥터맘은 사커맘의 ‘업데이트’ 버전인데, 여기서 중요한 점은 자녀의 인생까지 지나치게 간섭하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자녀가 성인이 된 후에도 결혼, 직장, 창업 등 마치 헬리콥터처럼 자녀 주변에 나타나 도와주는 엄마이다.

우리 엄마는 어떤 엄마일까?

[게티이미지뱅크]

헬리콥터맘(Helicopter mom) 헬리곱터처럼 자녀 주변에 가까이 접근해 지나치게 간섭하는 타입. 대학생이 된 뒤에도 관여하는 게 특징. 사커맘의 진화 형태. “엄마 저를 좀 내버려 두세요” 자녀가 결혼해서도 간섭이 끊이지 않아 부부갈등까지.

사커맘(Soccer mom) 자녀가 어릴 때 방과 후, 학원 등에 데려다주며 열성적인 교육열을 보이는 엄마. 미국 중산층에서 시작됐는데, 한국에선 학원맘이라고도 함. 주로 서울 대치동 등 학원가에서 쉽게 목격.

알파맘(Alpha mom) 사커맘보다 정보력이 뛰어난 엄마. 주변에 다른 엄마들이 많고, 접근하려는 의도 역시 정보력 때문. 아이가 춤에 소질이 있는 것 같다고 판단되면, 유명 연예 기획사를 붙여주는 타입.

캥거루맘(Kanggaroo mom) 헬리콥터맘의 과거형. 캥거루가 자식을 배에 담고 키우듯, 어렸을 때부터 과잉보호하는 게 특징. 자녀도 엄마를 지나치게 의지해 떨어지려고 하지 않음. 예전엔 ‘마마보이’, ‘마마걸’이라고 했음.

[게티이미지뱅크]

돼지맘(Pig mom) 학원가에서 가장 두려워하는 엄마. 돼지맘은 극강의 교육열을 주변에 알려 다른 엄마들까지 이끌고 다니는 특징이 있음. 알파맘과 비슷한 유형이지만, 영향력은 돼지맘이 더 센 편.

여미마미(Yummy mummy) 비교적 젊은 엄마, 혹은 중년임에도 건강미와 매력이 넘치는 엄마. 유행에 빠르게 대응하고 외모가 출중해 주위로부터 관심을 많이 받는 타입. 자녀보다 엄마가 더 빛나는 게 함정.

스칸디맘(Scandi mom) 스웨덴, 덴마크 등 유럽의 교육 방식을 따르는 엄마. 공부보다 자연에서 뛰어노는 것에 더 의미를 둠. 주말마다 도심을 벗어난다면 일단 스칸디맘에 속함. 주의, 이 중에 상당한 학원맘이 숨어 있음.

[게티이미지뱅크]

타이거맘(Tiger mom) 호랑이 선생님 말고, 호랑이 엄마. 자녀에 엄격한 엄마. 호랑이 엄마는 자녀 보다 자녀의 친구들이 더 본능적으로 알아보는 게 특징. 호랑이 엄마 옆에 더 호랑이 아빠를 둔 경우가 많음.

파파맘(Papa mom) 아빠의 영향을 많이 받는 엄마로, 부부가 교육 등 자녀 이야기를 수시로 하는 게 특징. 아빠의 의견이 상당히 크게 반영. 중학생 이후 이 같은 분위기를 감지하면 자칫 자녀와 엄마 사이가 멀어질 수 있음. 때문에 ‘부부 일심동체’를 자녀들에게 각인시켜야 효과적.

노답맘(No+답) 자신이 가진 힘으로 자녀 인생을 좌지우지하려는 엄마. 진학, 취업 등 자녀 인생에 깊히 개입. 때로는 불법을 저지르며 그릇된 자녀 사랑을 드러냄. ‘비선실세’ 최순실 씨와 그의 딸 정유라 씨가 대표적. 서울 강남 등 일부 교육열이 높은 지역에서 이런 징조를 보인 엄마들의 상당수가 사라졌다고도.

최순실 씨(오른쪽)와 그의 딸 정유라 씨(왼쪽). [뉴시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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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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