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한송 기자] 유안타증권은 12일 국내 외 주식형 펀드를 대상으로 매매 타이밍 포착과 더불어 지정한 조건에 맞춰 자동 투자가 가능한 토탈서비스 ‘펀드레이더’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유안타증권> |
‘펀드레이더’는 펀드 선정 및 매매 타이밍의 선택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차별화된 펀드투자 솔루션이다. ‘펀드레이더’의 주요 기능과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보유 펀드와 관심 펀드, 그리고 펀드가 투자하는 주식시장을 진단해 매수 또는 환매 타이밍에 대한 선택의 기준을 제시한다.
둘째, 펀드 등급과 더불어 시장전망이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펀드를 포착해 제시함으로써 투자자가 펀드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셋째, 기존의 단순 적립식 투자방식에서 벗어나 지수대별 매매, 시장·조건별 매수, 목표달성 매도, 월지급플랜 등 다양한 펀드 투자방식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용태 유안타증권 상품기획팀장은 “더 나은 펀드 투자 성과를 거두기 위해선 신뢰할 만한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 기존 투자방식의 틀을 깨는 스마트한 투자방식이 요구된다”며 “펀드레이더는 펀드 선택과 투자기회 포착을 돕고 개개인의 투자성향이나 스타일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최적화된 맞춤형 펀드 투자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으로 구현한 서비스다”고 설명했다.
‘펀드레이더’는 유안타증권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
[뉴스핌 Newspim] 조한송 기자 (1flower@newspim.com)